헌데 전 다 큰 놈들을 더 이뻐라 합니다. 걔들은 절 알아보는데 어린 것들은 죄다 저한테 호되게 당한 기억이 있어서 만지면 기겁을 하는 관계로...
진돗개~(strangelove)2014-09-30 15:07:00
우리 농장은 오래 돼서 더 비좁은 편이고요. 최근 지어진 축사는 관련 규정이 있어서 저것보단 더 넓지만 그래도 짐승에겐 한없이 좁은 공간인 건 변함없죠. 애완동물을 키우는 게 아니니..
진돗개~(strangelove)2014-09-30 15:10:00
오늘 저녁은 삼겹살로 결정.
1q91(175.223)2014-09-30 15:13:00
야간 당직 하다가 10시에 소초 철수해서 12시 화천 도착한 다음 한시간전에 광주버스 타고 생각해보니까 오늘 아무것도 먹은게 없음
1q91(175.223)2014-09-30 15:16:00
대낮에 차타서 달뜰때 집에 도착하니까 버스는 천체가 운행하는 속도랑 얼추 비슷할것같음 지구는 둥그니까 하루종일타면 지구 한바퀴 돌 수 있을듯
1q91(175.223)2014-09-30 15:21:00
앗 돼지닷! 생각보다 예쁨. 근데 배탈...ㅜㅜ 지인 중에 돼지를 애완용으로 키워보고 싶어하는 사람 있는데..
꾸르벙(110.70)2014-09-30 15:47:00
돼지들을 보니 김미루의 누드 퍼포먼스가 생각나요. 작품명은 <돼지, 내 존재의 이유>ㅡ돼지, 고로 나는 존재한다 the pig that therefore i am 누드 아티스트 김미루는 돼지가 그 어떤 동물보다 인간이랑 가장 많이 닮았다는데 진돗개님은 공감하시나요?
꾸르벙(110.70)2014-09-30 15:55:00
영장류 아닌 포유류 중엔 사람과 닮은 점이 많아서 인체 실험 대용으로도 쓰인다는 얘긴 들었어요. 김루미는 도올선생 따님이죠? 그 퍼포먼스 본 듯..
진돗개~(strangelove)2014-09-30 16:02:00
헌데.. 제 일이 애완용으로 키우는 게 아니라 돼지를 살갑게 아낀다거나 할 수가 없고..보시다시피 사육환경도 돼지에겐 스트레스가 많을 수밖에 없는 구좁니다. 그래서인지 듣는 것보다 돼지의 지능이랄까 인간과 유사한 면모는 확인하기 힘들어요. 자기 새끼를 깔고 누워 있으면서도 전혀 자각을 못 한다든가 더러는 제 배에서 나온 새끼를 못 알아봐서 물어죽이려 한다든
진돗개~(strangelove)2014-09-30 16:07:00
도올 따님 마즘요. 외국에서는 퍼포먼스 하다가 잡혀갈 뻔 햇대요. 김미루가 누드 퍼포먼스를 하게 된 배경엔 어릴적부터 괴롭히던 강박증이 있다죠. 그 지긋지긋한 강박증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퍼포먼스를..
꾸르벙(110.70)2014-09-30 16:10:00
가 하는 장면이 먼저 떠오르거든요. 열악한 환경에 갇혀 지내는 동안의 스트레스 때문인지 지능이 현저하게 낮다는 느낌이 강하고 모성본능 같은 것도 개나 소에 비하면 약한 편입니다. 다만..우두커니 앉아 뭔가 생각에 잠긴 모습을 볼 때면 중년의 살찐 여인 같다는 생각이 든 적은 있었어요ㅎ
진돗개~(strangelove)2014-09-30 16:11:00
@ㅏ... 그렇군요
꾸르벙(110.70)2014-09-30 16:13:00
생각?하는 돼지 사진도 보고싶네요
꾸르벙(110.70)2014-09-30 16:14:00
축사가 엄청 깨끗
총각(1.255)2014-09-30 18:34:00
내 방보다.....이하 생략.....
pyspys(pyspys)2014-09-30 20:55:00
막 떼로 있는 것이 막... 귀엽네.
오로시(112.172)2014-10-01 02:04:00
존나 커여어 ㅜ
A(220.70)2014-10-01 03:28:00
도올->김미루. 내림 같으네. 집돼지는 그렇겠지만 멧돼지는 안 그럴 것 같으네. 야생성이 사라지고 가축이 되었으니 공장에서 생산되는 고기밥.
새끼들은 다 예뻐. 잡아먹힐랴고 아주.
저 좁은 공간안에 몇 마리가 있는겨. 진정한 돼지우리군.
헌데 전 다 큰 놈들을 더 이뻐라 합니다. 걔들은 절 알아보는데 어린 것들은 죄다 저한테 호되게 당한 기억이 있어서 만지면 기겁을 하는 관계로...
우리 농장은 오래 돼서 더 비좁은 편이고요. 최근 지어진 축사는 관련 규정이 있어서 저것보단 더 넓지만 그래도 짐승에겐 한없이 좁은 공간인 건 변함없죠. 애완동물을 키우는 게 아니니..
오늘 저녁은 삼겹살로 결정.
야간 당직 하다가 10시에 소초 철수해서 12시 화천 도착한 다음 한시간전에 광주버스 타고 생각해보니까 오늘 아무것도 먹은게 없음
대낮에 차타서 달뜰때 집에 도착하니까 버스는 천체가 운행하는 속도랑 얼추 비슷할것같음 지구는 둥그니까 하루종일타면 지구 한바퀴 돌 수 있을듯
앗 돼지닷! 생각보다 예쁨. 근데 배탈...ㅜㅜ 지인 중에 돼지를 애완용으로 키워보고 싶어하는 사람 있는데..
돼지들을 보니 김미루의 누드 퍼포먼스가 생각나요. 작품명은 <돼지, 내 존재의 이유>ㅡ돼지, 고로 나는 존재한다 the pig that therefore i am 누드 아티스트 김미루는 돼지가 그 어떤 동물보다 인간이랑 가장 많이 닮았다는데 진돗개님은 공감하시나요?
영장류 아닌 포유류 중엔 사람과 닮은 점이 많아서 인체 실험 대용으로도 쓰인다는 얘긴 들었어요. 김루미는 도올선생 따님이죠? 그 퍼포먼스 본 듯..
헌데.. 제 일이 애완용으로 키우는 게 아니라 돼지를 살갑게 아낀다거나 할 수가 없고..보시다시피 사육환경도 돼지에겐 스트레스가 많을 수밖에 없는 구좁니다. 그래서인지 듣는 것보다 돼지의 지능이랄까 인간과 유사한 면모는 확인하기 힘들어요. 자기 새끼를 깔고 누워 있으면서도 전혀 자각을 못 한다든가 더러는 제 배에서 나온 새끼를 못 알아봐서 물어죽이려 한다든
도올 따님 마즘요. 외국에서는 퍼포먼스 하다가 잡혀갈 뻔 햇대요. 김미루가 누드 퍼포먼스를 하게 된 배경엔 어릴적부터 괴롭히던 강박증이 있다죠. 그 지긋지긋한 강박증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퍼포먼스를..
가 하는 장면이 먼저 떠오르거든요. 열악한 환경에 갇혀 지내는 동안의 스트레스 때문인지 지능이 현저하게 낮다는 느낌이 강하고 모성본능 같은 것도 개나 소에 비하면 약한 편입니다. 다만..우두커니 앉아 뭔가 생각에 잠긴 모습을 볼 때면 중년의 살찐 여인 같다는 생각이 든 적은 있었어요ㅎ
@ㅏ... 그렇군요
생각?하는 돼지 사진도 보고싶네요
축사가 엄청 깨끗
내 방보다.....이하 생략.....
막 떼로 있는 것이 막... 귀엽네.
존나 커여어 ㅜ
도올->김미루. 내림 같으네. 집돼지는 그렇겠지만 멧돼지는 안 그럴 것 같으네. 야생성이 사라지고 가축이 되었으니 공장에서 생산되는 고기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