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한 밤은 눈 뒤에 몰린다
창 밖 불빛이 전부일 때
잠들지 않은 것들이 튀어오르고
강은 째깍거린다
밤을 틈타 몰래 치는 헤엄이 두렵다
언어言魚는 바다로 간다
허한 밤이면 나는
하류까지 내려가 강을 헤집는다
스치는 건 차고 어둔 물
그러다 보면 어느새 새벽 파도가 친다
피곤한 밤은 눈 뒤에 몰린다
창 밖 불빛이 전부일 때
잠들지 않은 것들이 튀어오르고
강은 째깍거린다
밤을 틈타 몰래 치는 헤엄이 두렵다
언어言魚는 바다로 간다
허한 밤이면 나는
하류까지 내려가 강을 헤집는다
스치는 건 차고 어둔 물
그러다 보면 어느새 새벽 파도가 친다
머리 속으로 그림이 그려집니다. 적요한 가운데 이따금 고기가 물 위로 솟구치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은 느낌
다섯 편의 시 중 전 이 시가 제일 좋으네요. 표현이 약간 얕은 느낌이 있습니다. 마무리에 가서 김 새는 느낌도 들고요. 묵혀 두면서 이따금 손을 보면 좋을 듯합니다.
ㄴ 흠 의외네요 다섯 편 중에 <어느 말>이 그나마 낫다고 생각하고있었고 <밤의 강> 이건 좀 서툴다 싶었는데. 나머진 고만고만하고. 더 고민해야겠네유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ㄴ 제 취향일 뿐이니까요ㅎ
쑈. 대상을 대상대로 못 보는가 그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