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워서 쓴 글이 저거면 넌 대중성 제로다. 알았냐? 포기하고 꿈 접어라. 도저히 상식선에서 해결이안되는수준임
익명(115.20)2014-10-09 21:54:00
대중이고 나발이고 차라리 불쌍하고 안타까워서 하는말인데 그럼 시를 써봐라
익명(115.20)2014-10-09 21:55:00
아이고, 글쓴이나 댓글이나 말투봐라.
ㅋㅋㅋ(121.182)2014-10-09 21:55:00
죄송하지만 공지영이 올리는 트위터만 보고도 충분히 문제삼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라미(222.119)2014-10-09 21:56:00
생각하는게 좆도 역겹고 철없어서 비림 짜증나게함
익명(115.20)2014-10-09 21:56:00
전후관계 전복시켜서 보는 건 오히려 대중이야 얼굴 잘 나서 떳다느니 이러쿵 저러쿵...
글쓴이(211.189)2014-10-09 21:57:00
그래서 네가 얼굴 잘나서 뜨겠다는 말씀이시잖아요.
익명(115.20)2014-10-09 21:58:00
그리고 내가 그분을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뜰 만한 이유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라미(222.119)2014-10-09 21:58:00
그분 글은 서사가 확실하고 현실을 잘 반영하고 있어요.
라미(222.119)2014-10-09 21:58:00
한국 문학에서 그렇게 쓰는 작가는 많지 않아요. 대중들이 읽기 쉽게...
라미(222.119)2014-10-09 21:58:00
공지영 대단한 사람임.
익명(115.20)2014-10-09 21:58:00
어떤 부분에서 대단하다고 생각하세요?
라미(222.119)2014-10-09 21:59:00
난 공지영 솔직히 무소의 뿔까지는 싹수가 있었는데 가면서 좀 변질되는 것 같더라. 감정 물타기가 있지. 뭔가를 밝혀내려는 열성이 없어.
ㅋㅋㅋ(121.182)2014-10-09 22:00:00
그녀의 소설이 다루는 주제는 지나치게 한국의 정서에 기반한 것이라 세계적으로 뻗어나가기에는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요.
라미(222.119)2014-10-09 22:00:00
내가 공지영 소설 안 읽었을 때만 해도 트위터보고 멍청하다고 느껴서 욕했었어 얼굴 예뻐서 떴다느니 하는 소리 듣고 비난의 근거로 삼았지... 나 같은 사람이 많은 거 같아
글쓴이(211.189)2014-10-09 22:01:00
음... 트위터의 발언은 어쨌든 욕할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라미(222.119)2014-10-09 22:01:00
일종의 공인인데 말을 좀 더 조심해서 해야죠.
라미(222.119)2014-10-09 22:01:00
그리고 트위터의 발언 때문에 얼굴 잘나서 떴다느니 하는 말도 나오지 않았을까요..
라미(222.119)2014-10-09 22:02:00
이쁜게 도움은 됐지만 성장은 그다지.. 우행시 보고 약간 어리둥절 했었다. 무소의 뿔이 그 전에 나왔을 텐데 왜 작가는 내려간거지 하고
ㅋㅋㅋ(121.182)2014-10-09 22:03:00
나이가 점점 들수록 그런 분이 많이 불편해져요.
라미(222.119)2014-10-09 22:03:00
소설은 읽기 쉬운 부분에서 대단하다는것에 일단 동의하고. 두번째로는 감정을 그렇게 (마냥 과잉만이었다면 대중성을 얻기 힘들었을것)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는사람임 , 그 감정이 부정할수없이 많은 사람들을 들었다 놨다 하는 재능이 있어요
블랙라벨(203.226)2014-10-09 22:03:00
천착한 문제들을 솔직하게 풀어낸 용기. 자전적 소설들도 그렇고 . 완벽하다는건 아닙니다. 가끔은 너무 같은이야기를 설득하려 한다는 느낌을 받을 때도 있어요. 근데 그게 대단함에 스크래치를 낼 정도는 아니구오
블랙라벨(203.226)2014-10-09 22:05:00
응, 그래. 공지영에게서 가장 좋은 부분이 나약함을 어김없이 드러낸다는 거임. 어떤 웃긴 문인이 그게 유아적이라니 하지만 감추는 어린이보다는 고백하는 어린이가 더 성숙한듯
ㅋㅋㅋ(121.182)2014-10-09 22:05:00
음... 라벨님 말도 맞는 것 같아요. 하지만 (감정이)너무 솔직해서 트위터에서 그런 발언도 하시는 것 같구요...
라미(222.119)2014-10-09 22:05:00
확실히 대단한 작가인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통속적인 면으로 인해 거품도 많은 것 같아요.
라미(222.119)2014-10-09 22:06:00
근데 문제들을 풀어내는 깊이는 상당히 많이 부족했다. 그냥 연민? 어머나 불쌍해라... 선에서 멈춰있다. 이해가 부족함..
ㅋㅋㅋ(121.182)2014-10-09 22:06:00
문장력도. 괜찮지 않나요? 취향에서 자유롭지 못하게 답변해서 죄송
블랙라벨(203.226)2014-10-09 22:06:00
한국 문학을 소비하는 계층이 넓지 않고, 수준 높은 독자가 너무 적어서
라미(222.119)2014-10-09 22:06:00
시위 나갔을 때 이상문학상 들고 나갔었어. 맨발로 글목을 돌다가 선정작인 책이었는데, 서울대 다니시는 어떤 분이 말하더라고. 저는 공지영이 별로예요. 아 지금도 울컥한다. 그런데 더 슬픈 건 대중의 인식이 공지영 = 이쁜데 골빈년이란 거야
글쓴이(211.189)2014-10-09 22:07:00
다른 나라에서 태어났다면 그렇게 뜨기는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라미(222.119)2014-10-09 22:07:00
문장력 괜찮죠. ㅇㅇ
ㅋㅋㅋ(121.182)2014-10-09 22:08:00
문장력이 나쁘지는 않죠. 기성 작가 수준이지요. 그러나 비문이나 번역체 문장이 종종...
라미(222.119)2014-10-09 22:08:00
무엇이든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지영씨가 뜨게 된 것도. 비난의 대상이 된 것도. 확실히 외모를 부정할수는 없겠어요 공지영 자신이 나와서 편견 때문에 자기 외모가 부담되고 싫다는 얘기한적도 있었으니. 하지만 글쓴이의 저런 접근법. 불쾌합니다....매우. 그래서 내가 유동으로 욕좀 했어요
블랙라벨(203.226)2014-10-09 22:09:00
그분의 문학세계에 대해 뭐라 비판할 자격은 없지만, 지나치게 세속적인 주제에만 집착한다는 것은 분명 문제시될 수 있겠죠.
라미(222.119)2014-10-09 22:09:00
Ps.나 아래 지워진 글 쓴 골빈년 아님
글쓴이(211.189)2014-10-09 22:09:00
하지만 그건 그 분이 잘못했다고 생각해요. 공지영 작가가 그런 편견의 대상이 되었다면, 좀 더 새로운 도전을 통해
라미(222.119)2014-10-09 22:10:00
자신이 외모만 믿고 있다는 것을 실력으로 보여 줬어야 하는데
라미(222.119)2014-10-09 22:10:00
그런 노력을 게을리했죠.
라미(222.119)2014-10-09 22:10:00
외모가 뛰어난 건 분명 행운이고, 그 행운을 잘 이용해서
라미(222.119)2014-10-09 22:11:00
개인적으론 고 3때 공지영 에세이 필사를 했는뎈ㅋㅋㅋㅋㅋ 너무 힘들어서ㅋㅋㅋㅋㅋㅋ 뭐 문장따라하려고는 아니고 위로해주는 문장들 있잖아. 그래서 난 공지영 좋아함. 트위터는 해도 정치적 발언은 안해줬으면 좋겠고....
블랙라벨(203.226)2014-10-09 22:11:00
세속적인 주제를 다루면서도 너무 가볍게 다뤄서 너무 아쉬워요. 거기서 뽑아낼 수 있는 깊은 생각은 얼마든지 있는데 아 불쌍하다. 저건 좀 충격이다. 이 나쁜새끼들 하고 끝나니까.
ㅋㅋㅋ(121.182)2014-10-09 22:11:00
유명세의 대상이 된다는 게 나쁘지는 않지만, 그녀의 소설에서 본 것처럼( 지나치게 표피적인 현실만을 그려내는) 현실 인식이 부족한 하나의 인간이라는 것을 그 발언을 통해 증명하고 있네요.
라미(222.119)2014-10-09 22:13:00
ㅇㅇ 그래요. 특히 유영철 면회갔다가 쓴거
ㅋㅋㅋ(121.182)2014-10-09 22:13:00
소설에선 확실히. 꽂히는 문장들이 별로 없죠. 에세이는 많은데. 생각이 많은. 많이아파본 사람 느낌이 남
블랙라벨(203.226)2014-10-09 22:13:00
수도원 일기까지는 나도 안읽었음. 내가 지금 생각한건데. 너무 약한 사람 같다는 생각이 듦
블랙라벨(203.226)2014-10-09 22:14:00
그렇죠. 필사의 대상으로는 많이 부족한 문장이죠.
라미(222.119)2014-10-09 22:15:00
주변에 그런 분이 있는데, 너무 발언이 솔직하고 공개적이라 나이가 들수록 점점 불편해져요.
라미(222.119)2014-10-09 22:15:00
그래서 종교나 자기표현에 집착(으로보일정도까지)하고 . 뭐 . 그녀 에세이에 이런말이 있었는데 내가 좋아함. 사람은 악하다기보다 약해서 자기 자신을 자기가 멋지게 속아넘기는 일도 모르거든요
블랙라벨(203.226)2014-10-09 22:15:00
요즘 뜨는 이슈중에 고려대 사회학과 교수가 수강생들에게 '어플'을 만들라고 했다는 게 있어. 거기에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이건 공대생들에게 단편 소설 하나 써오라고 과제내는 거랑 똑같다 이러는 거야. 아, 소설 창작이 인문대생에게 어플 하나 만들어오라는 거랑 동급이라고 생각되는구나. 공대생은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아? 소설하고 어떤 관계점도 없는 새끼들
글쓴이(211.189)2014-10-09 22:16:00
악하다기보단. 약해서. 멋있지않음? ㅋ 트위터도. 악하다기보단. 약해서.
블랙라벨(203.226)2014-10-09 22:16:00
이구나 그런데 공지영을 욕해? 소설은 읽어봤어? 하는 분노가...
글쓴이(211.189)2014-10-09 22:16:00
으헝 'ㅅ'; 보들보들하지마세요 여러분
뿌렉(sadshout)2014-10-09 22:17:00
우행시는 좋은 소설이지만... 스토리가 너무 뻔하고, 신파적인 것 같아요. 자살 기도를 몇 번이나 한 여자가 있어요. 어느 날 수녀를 따라서 사형수를 만나게 되었어요. 그를 사랑했는데 결국 그는 사형되었어요. 끝!
라미(222.119)2014-10-09 22:17:00
뭐지 ㅋㅋㅋ
ㅋㅋㅋ(121.182)2014-10-09 22:17:00
저는 공지영 소설 5권을 읽어 봤어요.
라미(222.119)2014-10-09 22:17:00
약해서 멋있다... 생각에 따라서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지요.
라미(222.119)2014-10-09 22:18:00
그렇긴해요. 도가니도. 뭐...현실그린거고. 뭐 나머지는 자전적소설? 자긴 시인은 천재의 영역이라 소설을 썼다고 하는데. 그점은 시인했듯이 티가 남
블랙라벨(203.226)2014-10-09 22:18:00
하지만 그 나이가 되었다면 그런 식으로 자신의 의견을 표출하는 것이 적당하지 않다는 것 정도는
라미(222.119)2014-10-09 22:18:00
알 나이가 되었을 텐데요.
라미(222.119)2014-10-09 22:18:00
네. 제가 이얘기를 하면 누군 그래요. 야. 약한게 악한거야
블랙라벨(203.226)2014-10-09 22:19:00
저는 무소의 뿔이랑 우행시밖에 안읽은 듯 근데 더 읽을 생각은 안들었어요.
ㅋㅋㅋ(121.182)2014-10-09 22:19:00
ㅋㅋㅋ님 더 읽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다른 좋은(배울 점이 많은) 소설이 많아요.
라미(222.119)2014-10-09 22:20:00
ㅋㅋㅋ 저는 하지만 뭐 넘어져서 다른사람 밀치지 않는이상 악하다기보다 약하다 봐요... 공지영씨가 그 경계에 있는것 같은 느낌을 트위터에서 받고.
블랙라벨(203.226)2014-10-09 22:20:00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요. 확실히... 하지만 그분은 우발적으로 넘어진다는 느낌을 많이 받네요.
라미(222.119)2014-10-09 22:20:00
무소의 뿔 마지막에서 나오는 난리치며 발광하는 장면에서는 좋은 약함이겠지만 전체적인 서술에서 보이는 약함은 전혀... 옳지 않죠
ㅋㅋㅋ(121.182)2014-10-09 22:21:00
어쩌다가 실수로 넘어지는데, 그래서 결과적으로 다른 사람을 밀치게 되는.
라미(222.119)2014-10-09 22:21:00
네. 기억 잘 안나요. 저도 무소의 뿔 착한여자 자기대학시절 얘기?(기억안남) 고등어인가... 읽었는디 스토리 잘 기억안남. 남편한테 밤새 맞은 여자가 아침에 뭔정신에 눈을 떴는데 ㅋ 벗어놓고 간 양말을 빨고 싶었다는 그 문장 밖에.
블랙라벨(203.226)2014-10-09 22:21:00
무소의 뿔에서는 괜찮았는데 우행시에서는 윽... 음... 그건 전혀 건강해 보이지 않았죠
ㅋㅋㅋ(121.182)2014-10-09 22:21:00
저는 우행시, 도가니, 봉순이언니, 즐거운 나의 집, 단편집 하나... 정도 읽었는데
라미(222.119)2014-10-09 22:22:00
그냥.. 그랬어요. 스토리는 기억나구요. 워낙 서사가 확실한 소설이라..
라미(222.119)2014-10-09 22:22:00
아. 전 봉순이언니는. 정말 좋아하요. 그건 정말 티끌하나까지도 다 좋아요 ㅋㅋ 너무좋아하면 눈이멀게됨 ㅋㅋ 마지막 끝이. 야...야... 그여자 눈 봤어?....희망이라니....끔찍해...
블랙라벨(203.226)2014-10-09 22:23:00
전 에세이는 소장도 하고. 일기장에 적어둔 문장이 많아요.
블랙라벨(203.226)2014-10-09 22:23:00
그렇군요. 저도 봉순이 언니는 감명 깊게 봤어요. 며칠 전에 그분 트위터를 우연히 타고 가서 영화 감상평 쓴 것을 봤는데... 작가라기엔 문장이 지나치게 나쁘더군요.
라미(222.119)2014-10-09 22:24:00
전 에세이는 한 번도 읽지 않았고, 인터뷰집만 하나 읽었어요.:)
라미(222.119)2014-10-09 22:25:00
그분도 저와 비슷한게. 자기 말과 인용을 섞잖아요 에세이에서 ㅋㅋㅋㅋㅋ 감정선이 비슷해서. 좋아요
블랙라벨(203.226)2014-10-09 22:26:00
아무래도 자신과 비슷한 작가의 글을 많이 읽게 되는 경향은 있지요ㅎㅎ
라미(222.119)2014-10-09 22:28:00
http://www.cleandream.com/
문갤챗방와라
ㅁㄴ(175.211)2014-10-09 22:29:00
공지영 작가의 우행시가 세계 각국 언어로 번역되었다고 해요. 저런 걸 보면 너무 짜릿하고 행복해지고..
라미(222.119)2014-10-09 22:29:00
제 책도 저렇게 번역되었다면 좋을 것 같고 그래요.
라미(222.119)2014-10-09 22:30:00
^0^ 그분에 비할바는 못되지만(문학인으로서) 공지영씨를 징징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저도 징징이라고 불렀음 ㅋㅋㅋㅋㅋ
야이 미친년아. 대가리에 똥만찬게 이상걸레상 나가라 병신같은년아
어디서 씹을 팔어 씨발 글쓰는 수준하고는 사이즈 나오는데 제발 어디가서 문학 소리도 하지말고 살어라. 역겹고 부끄럽다 여자로서
공지영 초딩때 일기도 흉내못낼 사이즈갖곤 무슨 전후관계 전복하고 여자욕먹임
흑흑 나 공지영 좋아하는 독자요 흑흑
공지영 트위터 보고 일면만 보고 욕지거리하는 대중들이 미워서 쓴 글이야
그러니까 공지영 욕먹이지 말라고. 아 난독까지있네
미워서 쓴 글이 저거면 넌 대중성 제로다. 알았냐? 포기하고 꿈 접어라. 도저히 상식선에서 해결이안되는수준임
대중이고 나발이고 차라리 불쌍하고 안타까워서 하는말인데 그럼 시를 써봐라
아이고, 글쓴이나 댓글이나 말투봐라.
죄송하지만 공지영이 올리는 트위터만 보고도 충분히 문제삼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생각하는게 좆도 역겹고 철없어서 비림 짜증나게함
전후관계 전복시켜서 보는 건 오히려 대중이야 얼굴 잘 나서 떳다느니 이러쿵 저러쿵...
그래서 네가 얼굴 잘나서 뜨겠다는 말씀이시잖아요.
그리고 내가 그분을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뜰 만한 이유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분 글은 서사가 확실하고 현실을 잘 반영하고 있어요.
한국 문학에서 그렇게 쓰는 작가는 많지 않아요. 대중들이 읽기 쉽게...
공지영 대단한 사람임.
어떤 부분에서 대단하다고 생각하세요?
난 공지영 솔직히 무소의 뿔까지는 싹수가 있었는데 가면서 좀 변질되는 것 같더라. 감정 물타기가 있지. 뭔가를 밝혀내려는 열성이 없어.
그녀의 소설이 다루는 주제는 지나치게 한국의 정서에 기반한 것이라 세계적으로 뻗어나가기에는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요.
내가 공지영 소설 안 읽었을 때만 해도 트위터보고 멍청하다고 느껴서 욕했었어 얼굴 예뻐서 떴다느니 하는 소리 듣고 비난의 근거로 삼았지... 나 같은 사람이 많은 거 같아
음... 트위터의 발언은 어쨌든 욕할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일종의 공인인데 말을 좀 더 조심해서 해야죠.
그리고 트위터의 발언 때문에 얼굴 잘나서 떴다느니 하는 말도 나오지 않았을까요..
이쁜게 도움은 됐지만 성장은 그다지.. 우행시 보고 약간 어리둥절 했었다. 무소의 뿔이 그 전에 나왔을 텐데 왜 작가는 내려간거지 하고
나이가 점점 들수록 그런 분이 많이 불편해져요.
소설은 읽기 쉬운 부분에서 대단하다는것에 일단 동의하고. 두번째로는 감정을 그렇게 (마냥 과잉만이었다면 대중성을 얻기 힘들었을것)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는사람임 , 그 감정이 부정할수없이 많은 사람들을 들었다 놨다 하는 재능이 있어요
천착한 문제들을 솔직하게 풀어낸 용기. 자전적 소설들도 그렇고 . 완벽하다는건 아닙니다. 가끔은 너무 같은이야기를 설득하려 한다는 느낌을 받을 때도 있어요. 근데 그게 대단함에 스크래치를 낼 정도는 아니구오
응, 그래. 공지영에게서 가장 좋은 부분이 나약함을 어김없이 드러낸다는 거임. 어떤 웃긴 문인이 그게 유아적이라니 하지만 감추는 어린이보다는 고백하는 어린이가 더 성숙한듯
음... 라벨님 말도 맞는 것 같아요. 하지만 (감정이)너무 솔직해서 트위터에서 그런 발언도 하시는 것 같구요...
확실히 대단한 작가인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통속적인 면으로 인해 거품도 많은 것 같아요.
근데 문제들을 풀어내는 깊이는 상당히 많이 부족했다. 그냥 연민? 어머나 불쌍해라... 선에서 멈춰있다. 이해가 부족함..
문장력도. 괜찮지 않나요? 취향에서 자유롭지 못하게 답변해서 죄송
한국 문학을 소비하는 계층이 넓지 않고, 수준 높은 독자가 너무 적어서
시위 나갔을 때 이상문학상 들고 나갔었어. 맨발로 글목을 돌다가 선정작인 책이었는데, 서울대 다니시는 어떤 분이 말하더라고. 저는 공지영이 별로예요. 아 지금도 울컥한다. 그런데 더 슬픈 건 대중의 인식이 공지영 = 이쁜데 골빈년이란 거야
다른 나라에서 태어났다면 그렇게 뜨기는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문장력 괜찮죠. ㅇㅇ
문장력이 나쁘지는 않죠. 기성 작가 수준이지요. 그러나 비문이나 번역체 문장이 종종...
무엇이든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지영씨가 뜨게 된 것도. 비난의 대상이 된 것도. 확실히 외모를 부정할수는 없겠어요 공지영 자신이 나와서 편견 때문에 자기 외모가 부담되고 싫다는 얘기한적도 있었으니. 하지만 글쓴이의 저런 접근법. 불쾌합니다....매우. 그래서 내가 유동으로 욕좀 했어요
그분의 문학세계에 대해 뭐라 비판할 자격은 없지만, 지나치게 세속적인 주제에만 집착한다는 것은 분명 문제시될 수 있겠죠.
Ps.나 아래 지워진 글 쓴 골빈년 아님
하지만 그건 그 분이 잘못했다고 생각해요. 공지영 작가가 그런 편견의 대상이 되었다면, 좀 더 새로운 도전을 통해
자신이 외모만 믿고 있다는 것을 실력으로 보여 줬어야 하는데
그런 노력을 게을리했죠.
외모가 뛰어난 건 분명 행운이고, 그 행운을 잘 이용해서
개인적으론 고 3때 공지영 에세이 필사를 했는뎈ㅋㅋㅋㅋㅋ 너무 힘들어서ㅋㅋㅋㅋㅋㅋ 뭐 문장따라하려고는 아니고 위로해주는 문장들 있잖아. 그래서 난 공지영 좋아함. 트위터는 해도 정치적 발언은 안해줬으면 좋겠고....
세속적인 주제를 다루면서도 너무 가볍게 다뤄서 너무 아쉬워요. 거기서 뽑아낼 수 있는 깊은 생각은 얼마든지 있는데 아 불쌍하다. 저건 좀 충격이다. 이 나쁜새끼들 하고 끝나니까.
유명세의 대상이 된다는 게 나쁘지는 않지만, 그녀의 소설에서 본 것처럼( 지나치게 표피적인 현실만을 그려내는) 현실 인식이 부족한 하나의 인간이라는 것을 그 발언을 통해 증명하고 있네요.
ㅇㅇ 그래요. 특히 유영철 면회갔다가 쓴거
소설에선 확실히. 꽂히는 문장들이 별로 없죠. 에세이는 많은데. 생각이 많은. 많이아파본 사람 느낌이 남
수도원 일기까지는 나도 안읽었음. 내가 지금 생각한건데. 너무 약한 사람 같다는 생각이 듦
그렇죠. 필사의 대상으로는 많이 부족한 문장이죠.
주변에 그런 분이 있는데, 너무 발언이 솔직하고 공개적이라 나이가 들수록 점점 불편해져요.
그래서 종교나 자기표현에 집착(으로보일정도까지)하고 . 뭐 . 그녀 에세이에 이런말이 있었는데 내가 좋아함. 사람은 악하다기보다 약해서 자기 자신을 자기가 멋지게 속아넘기는 일도 모르거든요
요즘 뜨는 이슈중에 고려대 사회학과 교수가 수강생들에게 '어플'을 만들라고 했다는 게 있어. 거기에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이건 공대생들에게 단편 소설 하나 써오라고 과제내는 거랑 똑같다 이러는 거야. 아, 소설 창작이 인문대생에게 어플 하나 만들어오라는 거랑 동급이라고 생각되는구나. 공대생은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아? 소설하고 어떤 관계점도 없는 새끼들
악하다기보단. 약해서. 멋있지않음? ㅋ 트위터도. 악하다기보단. 약해서.
이구나 그런데 공지영을 욕해? 소설은 읽어봤어? 하는 분노가...
으헝 'ㅅ'; 보들보들하지마세요 여러분
우행시는 좋은 소설이지만... 스토리가 너무 뻔하고, 신파적인 것 같아요. 자살 기도를 몇 번이나 한 여자가 있어요. 어느 날 수녀를 따라서 사형수를 만나게 되었어요. 그를 사랑했는데 결국 그는 사형되었어요. 끝!
뭐지 ㅋㅋㅋ
저는 공지영 소설 5권을 읽어 봤어요.
약해서 멋있다... 생각에 따라서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지요.
그렇긴해요. 도가니도. 뭐...현실그린거고. 뭐 나머지는 자전적소설? 자긴 시인은 천재의 영역이라 소설을 썼다고 하는데. 그점은 시인했듯이 티가 남
하지만 그 나이가 되었다면 그런 식으로 자신의 의견을 표출하는 것이 적당하지 않다는 것 정도는
알 나이가 되었을 텐데요.
네. 제가 이얘기를 하면 누군 그래요. 야. 약한게 악한거야
저는 무소의 뿔이랑 우행시밖에 안읽은 듯 근데 더 읽을 생각은 안들었어요.
ㅋㅋㅋ님 더 읽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다른 좋은(배울 점이 많은) 소설이 많아요.
ㅋㅋㅋ 저는 하지만 뭐 넘어져서 다른사람 밀치지 않는이상 악하다기보다 약하다 봐요... 공지영씨가 그 경계에 있는것 같은 느낌을 트위터에서 받고.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요. 확실히... 하지만 그분은 우발적으로 넘어진다는 느낌을 많이 받네요.
무소의 뿔 마지막에서 나오는 난리치며 발광하는 장면에서는 좋은 약함이겠지만 전체적인 서술에서 보이는 약함은 전혀... 옳지 않죠
어쩌다가 실수로 넘어지는데, 그래서 결과적으로 다른 사람을 밀치게 되는.
네. 기억 잘 안나요. 저도 무소의 뿔 착한여자 자기대학시절 얘기?(기억안남) 고등어인가... 읽었는디 스토리 잘 기억안남. 남편한테 밤새 맞은 여자가 아침에 뭔정신에 눈을 떴는데 ㅋ 벗어놓고 간 양말을 빨고 싶었다는 그 문장 밖에.
무소의 뿔에서는 괜찮았는데 우행시에서는 윽... 음... 그건 전혀 건강해 보이지 않았죠
저는 우행시, 도가니, 봉순이언니, 즐거운 나의 집, 단편집 하나... 정도 읽었는데
그냥.. 그랬어요. 스토리는 기억나구요. 워낙 서사가 확실한 소설이라..
아. 전 봉순이언니는. 정말 좋아하요. 그건 정말 티끌하나까지도 다 좋아요 ㅋㅋ 너무좋아하면 눈이멀게됨 ㅋㅋ 마지막 끝이. 야...야... 그여자 눈 봤어?....희망이라니....끔찍해...
전 에세이는 소장도 하고. 일기장에 적어둔 문장이 많아요.
그렇군요. 저도 봉순이 언니는 감명 깊게 봤어요. 며칠 전에 그분 트위터를 우연히 타고 가서 영화 감상평 쓴 것을 봤는데... 작가라기엔 문장이 지나치게 나쁘더군요.
전 에세이는 한 번도 읽지 않았고, 인터뷰집만 하나 읽었어요.:)
그분도 저와 비슷한게. 자기 말과 인용을 섞잖아요 에세이에서 ㅋㅋㅋㅋㅋ 감정선이 비슷해서. 좋아요
아무래도 자신과 비슷한 작가의 글을 많이 읽게 되는 경향은 있지요ㅎㅎ
http://www.cleandream.com/ 문갤챗방와라
공지영 작가의 우행시가 세계 각국 언어로 번역되었다고 해요. 저런 걸 보면 너무 짜릿하고 행복해지고..
제 책도 저렇게 번역되었다면 좋을 것 같고 그래요.
^0^ 그분에 비할바는 못되지만(문학인으로서) 공지영씨를 징징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저도 징징이라고 불렀음 ㅋㅋㅋㅋㅋ
아직 책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문학인취소 문학도
그분이 누구세요? 징징이..
그럼 나중에 제가 번역해드릴게요 공짜로 ㅋㅋㅋㅋㅋㅋㅋ 못나갈때 구두계약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한영번역은 목표가아니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분=공지영씨욬ㅋㅋㅋ
ㅋㅋㅋ 아뇨 공지영씨를 징징이라고 부른 사람이요
남자 징징이. 잇엇어요. 지금 죽었는지 살았는지 몰라요. 징징대기 싫어서. 아예 숨었어요. 아무랑도 연락 안해오 그사람 지금. 보고싶다
사랑했던 사람인가요?
라벨이 챗방와라
으.아니요 ㅋ. 어. 심한 우정 정도? 나중엔 욕하면서 싸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