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극적인 냄새는 뒤로하고
달콤한 입맞춤을 원하는 벌은
멀리도 날아서 코스모스 앞에 놓였다.
여름부터 쭉 길어온 양봉농가의 한숨 덕에
더 열심히 일하는 듯 보이는 저 꿀벌이 새삼 좋아 보였다.
리터당 얼마에요, 물어보지 않는 꽃에 고마움을 느끼며
대신 침을 발라놓은 꽃에 장미가 살짝 윙크한다.
평화로운 오후, 겉멋만 든 노랭이가 앞에서 춤을 추기 시작한다.
말 벌의 향연, 꿀벌 수백마리가 모여 녹여버린다.
그렇게 지구는 돌아가고
그렇게 꿀은 달콤하고
그렇게 허니문은 보이질 않고
문 열어재낀 사이에
벌 쪽쪽 꽃 빠는 소리 들려오네.
나 같았으면 시방 다르게는 썼을 것이다만서도.
그래 너 따라서 우리 떼 딸딸이라도 치자꾸나 그래.
제가 퇴원하는 날짜가 1월달인데 그때까지 하루에 5편씩은 올려놔야죠. 컴퓨터가 병원엔 있고 집엔 없다보니..
그대 글은 산문인데 행만 바꾼 거야. 근데 그 산문조차 온전하지가 않아요.
니가쏟은좃물은너한테나최고짐마남한테는좆같은냄새
하기 싫으면 하기 싫다고 말을 하세요.
니좆같은냄새 난다곰마.
얌마 그럼 니 현재를 써. 응? 바로 그걸 써. 현장감 있고 현재 너를 정확히 반영하는 바로 그걸 썸마.
어디가 어떻게 아파서 왔다 병실 저 새끼는 참 이상한 버릇이다 나는 참 이런 생각이 엿같다 무어 이런 것 말야.
왜 새꺄 현재 너 스스로를 없는 것처럼 쓰냠마. 니가 아픈 그 자리가 바로 니가 만세! 인 자리잖엄마 병신아. 병든 몸아.
시 잘 쓰고 싶은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지금도 그렇고 나중에도 그렇고
나도 나 시 잘 쓰는거 알아 브라질이 8:0으로 독일한테 진 것도 알고. 그러니까 같이 좀 실력좀 키우자는데 뭐가 문젠데?내 딸딸이는 성애자불구 된지 8개월 됐어.
얌마 니 자극적인 냄새가 뒤가 아니라 바로 니 앞에서 난다곰마 병신아.
너 시 못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