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경우 많아
그러다 결혼한 사람도 많아
근데 우리가 그걸 다 봐야 하나?
아무리 배포 넓은 척하고 그래봐야, 내가 아닌 타자가 다른 타자에게 작업 거는 수작질은 필연적으로 보기 흉하며,
두 사람이 이미 이어졌다면 조금 낫겠지만 그것도 아닌 판국에
그 작업을 거는 양반이 50줄도 넘은 아재 고추서요? 하는 양반이라면 더 심하겠지
왜냐면 50줄이 넘었다는 건 20대인 갤러들이 보기에, 자기 아버지 세대거든
30대라도 자기 아버지랑 별 나이차이가 많을 것 같지 않고, 실제로 문갤하는 사람 대다수의 아버지 세대가 ㅀ거든
너네는 자기 아버지가 여자한테 수작 거는 거 보고 싶냐?
아니 나는 씨발 안 보고 시픔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아버지 홀로 남은 사람이라고 해도,
막상 아버지의 수작질 하나하나를 다 보라고 하면 눈 안 돌리고 못 배길걸
그러니까
하고 싶으면 사적으로 하세요
남들 다 보는 퍼블릭한 공간에서 추한 꼴(이건 주관적 아니더라도 솔직히, 랜선상에서 만난 여갤러한테 껄덕거리는 거 추한 거 맞다) 보여놓고 병신짓했다는 소리에 아니라고 하는 건 더 추한 꼴이니까.
훔 이거보니 감정적으로 접근했나보다내가
아재 우신다 그만해라
여기가 20대들이 전세내 그들의 입맛과 눈에 맞게 행동해야만 하는 공간은 아니지 않나?
추해? 10대 후반, 20대 초반애들 모여있는 갤의 진짜 추한 꼴 안 봤냐?
그린티//20대 이야기라 공감이 안 가신다면, 그린티님의 아버지께서 얼굴 한 번 본 적 없는 여자를, 단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인터넷 상으로 껄떡거린다고 생각해 보십쇼. 물론 단지 여자라는 이유만은 아니겠지만, 그게 아마 큰 이유를 차지할 것이야.
ㄴ 단지 여자라는 이유? 누가 그래..단지 여자라서라고. 통한다는 게 뭔 줄 알아? 그것도 여간해서는 찾을 수 없는 희박한 확률로.
그린티//지금 10대 후반, 20대 초반 애들이 모여있는 갤의 추함을 이야기했나요? 내가 이야기한 건 그냥 현실적인 이야깁니다. 갤러들의 주요 연령층이 그 나잇대고, 그 사람들이 보기에 ㅀ아재의 행동이 굉장히 그럴 것이고, 그렇기에 비판을 받고 있는 것 같다...또한, 객관적으로 봤을 때도, 나이를 떠나서 남자가 여자를(그것도 얼굴 한 번 안 본 여자를) '여보'라 부르며 그러는 게 아름다운 일은 아니지
그리고 우리가 그걸 다 봐야 하는지의 문제는 다 남았죠. 충분히 사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문젠데, 굳이 그걸 갤러리를 사유화하면서까지 해야 할 이유가 있습니까?
아재는 꼬추 써요?
여보..는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여보세요..를 줄인 걸로 안다. 나도 딴 갤에서 얼굴한 번 본 적없는 여갤러에게 사랑 운운하는 남자 본적 있어 ㅡ그 추함은 안다. 하지만, ㅀ은 좀 다른 케이스다. 아직 어떤 결론이 나온 건 아니니 조금만 너그러이 보자는 거다,
문갤을 특성상...이것도 일종의 나눔-혹은 편지라 봐주면 어떠냐....?..혹은 자서전적 소설이랄까나...ㅠㅠ
응, 나도 조금만 너그러이 보자는 입장이었다. 싫어할 수는 있지만, 너무 심하게 비난하지는 말았으면...
그건 나도 봤으니 이해합니다. 여보세요를 줄인 거라고 '명목'상으로는 그렇습니다만, ㅋ....솔직히 눈치가 없는 것도 아니고 그게 추파 던지려고 그런다는 걸 모를 분도 아닌데, 그냥 오랫동안 본 정에 있어서 너그러이 생각하고 싶은 듯 합니다. 이해해요. 하지만 모든 사람이 그 분한테 같은 정을 느끼지는 않는다는 거죠.
물론, 그분 보면 솔직히 어떤 부분에선 정신분열증적 징후도 보이고 하니까 너그러이 보자는 건 그렇다 해도, 알 건 아시는 분이니까 앞으로는 좀 메신저로 어떻게 하시던가 하라는 거죠(본인이). 걱정해주시는 분들 마음은 알겠는데 본인이 아니면서 그러시면 조금 반발 살 수 있는 부분인거 다들 아시지 않습니까
ㄴ이건...본인이 나서서 이러쿵저러쿵 한다는 게 더 이상한 거잖아...괜히 우리가 언급해 일 키운 것 같다...나도 내 글 지워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