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초월성을 더이상 설명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많이 언급한 것 같습니다.

세상은 그 무엇보다도 앞서있습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세상에 있는 모든 명제들은 형성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선험적 종합명제인 ‘시간‘과 ’수학‘을 예시로 들자면, 이는 나의 세계안에 들어온 명제, 즉 이미 세상 밖 어딘가에 있다가 나의 외세계 안에 들어온 명제입니다.

이는 자세계와 외세계 외의 다른 세계가 있을 수 있음을 말합니다.

저는 오늘 새로운 명제인 ‘거시적 세계’를 논할 것입니다.

세상은 ‘거시적 세계’와 ‘미시적 세계’로 나뉘어져 있다고 보는 것이 맞다라고 생각합니다.

그 근거로는 내가 알 수 없는 세상의 명제는 거시적으로 보았을 때 어딘가에 존재하지만, 정확하게 알 수 없습니다.

이 전에 저는 알 수 없었던 명제에 대해 알아가는 것을 ’추측‘에 기반하여 나의 세계로 들여온다고 말 한 적 있습니다.

하지만, 추측을 하여 내 세계로 들어오게 한 이 명제의 출처는 알 수 없습니다.

이는 선험적이든 후험적이든 상관 없이 어딘가에 있었거나 생겨버린 사태 혹은 명제에 대한 해석일지라도, 이는 나의 세계에는 없었습니다.

이는 곧 모든 것은 거시적 세계 안에 이미 속해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세상은 초월적입니다.

그렇기에 선험적 명제든 후험적 명제등 상관 없이 이미 세상 안에 있습니다.

그 명제에 대해 생각, 즉 간섭세계로 들여오는 것이야 말로 ‘추측’이라는 단어의 올바른 사용입니다.

나의 세계는 미시적입니다.

나는 내가 모르는 명제에 대한 것을 알 수 없습니다.

거시적 세계는 소위 말해 전지전능한 ’신‘의 영역입니다.

이는 비유로서, 세상의 초월성을 넘을 수 없는 한계를 지닌 신은 전지전능할 수 없습니다.

신은 없습니다.

이는 곧 세상을 이분법적으로 나누어 관찰하였을 때, 나를 3인칭 시점에서 바라보았을 때, 관측 가능한 세상의 초월성입니다.

나 자신을 내가 알 수 없는 것은, 나는 ‘거시적 세계‘에 포함괸 ’미시적 세계‘의 피사체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곧 다른 말로 나는 세상속 피세계의 산물이자 간섭논제의 일원입니다.

나는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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