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철학갤의 글 흐름을 보면 알겠지만..


정합감이 과하면 좀 튐..


조금만 뭔가가 들어맞아보이게 되면


"아... 이거다!! 이게 맞다!!"


이런식으로 뭔가 튀게 되어서 곤란해지는 그런게 되어버림


이게 비단 다른 사람들만 그런게 아니라


나 또한 마찬가지임




비슷한 경우로는 연예인병이라고 알려진.. 그런게 있지 싶음


난 연예인이 아니라 잘 모르지만


"나는 연예인이니까 특별한 사람이다"


"나는 일반인과 다른 특수한 상황에 놓여서 특별한 행동을 해도 된다"


등등의.. 연예인들이 처음 데뷔할땐 이런 생각들을 하나봄


재밌는건 자신들보다 연예인 생활을 오래 했고


더 유명한 연예인들 앞에서도 그런단거임




지금의 이.. 어떻게 보면 환장할 만한 상황들이


어쩌면 꽤 인간적인 모습일수도 있는게 아닌가 싶은거임..


반복해서 강조하지만 나도 그랬음...


다만 뭐랄까.. 생각하는걸 오래 하려면


발이 땅에 붙어있단 감각을 유지하는게 유리하지 싶음


자꾸 "남들보다 대단한 나 자신" 이런걸 생각하게 되어버려..


직접 말하긴 부끄럽지만 그렇다는거임


그럴듯하게 보인다고 해서 그렇다가 아닌거임


나중에 보면 또 다르고 예전의 자신이 민망해지기도 함


어쩌면 난 지금도 또 다른 형태로 그런.. 우회를 한것일수도 있음..


일단 최소한 지금의 나는 그렇게 여긴단거임


아님말고.. 나도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