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을 향한 참된 사랑과 아버지의 마음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닙니다. 누군가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할 때, 우리는 그 고백의 진실함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말로 하는 사랑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참된 사랑은 입술이 아닌 삶의 행함으로 증명되기 때문입니다.
본래 사람은 하나님을 떠나 죄의 지배 아래 놓여 있었습니다. 이 세상의 악과 어둠은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르는 길이었고, 우리는 그 속에서 소망 없이 살아가던 존재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가치 없는 우리를 위해 하나뿐인 아들을 내어주셨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사람들은 여전히 하나님을 알려고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잘못된 길로 인도하는 이들을 따라 죽음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보며 깊은 긍휼과 아픔을 느끼십니다.
하나님의 진노는 인간의 감정적인 화와는 다릅니다. 그것은 **'사랑하기 때문에 느끼는 아픔'**입니다. 자녀가 범죄의 길에 들어서거나 마약에 손을 대는 등 파멸의 길을 걷고 있을 때, 분노하지 않을 부모는 없습니다. 때로는 매를 들고 호통을 쳐서라도 자녀를 돌이키고 싶은 것이 부모의 심정입니다.
"왜 나의 마음을 몰라주고 계속 엇나가는 것이냐? 왜 나를 믿지 못하고 악한 자의 말만 따르며 나를 멀리하는 것이냐?"라고 묻고 계신 하나님의 애타는 마음을 우리는 깨달아야 합니다.
"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 하였으니 " (히 12:6)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체험하고 싶다면, 먼저 하나님을 사랑하십시오.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일만 행하며 자기 요구만을 구하는 자는 그분의 사랑을 온전히 누릴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사랑하시는 사람은 하나님을 가장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우리의 사랑이 커질수록, 우리를 향한 아버지의 사랑도 더욱 깊고 풍성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강해질수록 하나님의 마음도 더 많이 알게 해주실 것입니다.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