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측이 지난 8일 극적으로 2주 휴전에 합의했지만, 양측이 내놓은 종전안은 상대가 쉽사리 수용하기 어려워 종전에 대한 전망은 현재로선 낙관적이지 않다.
그런데 이스라엘이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 정파 헤즈볼라를 공격하면서 협상 국면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 미국은 종전 의지가 있다면 이스라엘의 전쟁 광기를 억제해야 한다.
미·이란 전쟁의 향방은 여전히 불확실하다. 종전되더라도 에너지 수급의 불안정성은 상당 기간 지속될 것이다. 정부는 중동사태 추이를 자세히 주시하며 순발력 있게 대처해야 한다.
중남미, 중앙아시아 국가들과 협력해 에너지공급원을 다변화하고, 호르무즈를 대체할 운송로 개척을 서둘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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