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10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262천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추경은 속도가 생명인데, 여야가 대승적 차원에서 조속히 처리에 나선 것이라 다행스럽다.

 

정부는 이번 추경을 신속히 집행해 미국-이란 전쟁의 경제적 파장을 최소화하고 흔들리는 민생경제를 보듬어야 한다.

 

정부는 추경 자금의 신속한 집행으로 민생 안정과 피해기업의 경영 부담 완화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아울러 석유 비축 물량 확대, 나프타 등 필수 원자재의 수급 안정화에도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동시에 화석연료 중심의 에너지 소비 구조를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중심으로 바꾸기 위한 에너지 전환 작업에도 박차를 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