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 보건데 바람은 뉘울 자리를 점지해 주지 않소 이와 같이 바람의 점지 내지 점지라고 보는 것을 떠난다고 보지도 않소.
이 생을 윤슬한 점지 박이 세두박지 이 걸음 뒤어킨다며는요,
바람 앞에서는 남는 것이 없는 장사요 소장이요 뒤얽힘 입니다마는 나는 여기서 충실한 문장을 박아 넣고 있는 듯이 뒤에 바람 점자가 나아 들고 있고 내 뒤는 새 파란 얼룩이요
이 문장을 내가 말할 수 있다면 바람의 점자를 뒤센 강요로 간 나의 바람이요, 그리고 또 누가 이어갈 바람이요, 누군가 새차게 간 혼동이라
바람은 묽음 없이 정답을 원하고 있소
마는, 때 때로 바람은 다르게 부는 것을
천지가 바람 앞에 부는 잎새에 요관한 데도
이미지를 보여 주는 것에 그치지 않을
촛불을 서성거리고 있고 우리들은
가곡 앞에 지니고 않을 영령이요
영령 속에 지니고 마는 촛대에 붙은 바람이라
이 바람은 저 것과 이 것을 꿰고 있는 데에야 능통해 있어
이 바람에 우리가 꿰이고 있음을 바람 한 가운데에 서서 외치고 있다 바람, 오 바람이여
완성 되지 않은 문장은 몇 바람일까ㅡ
지니고 나온 모든 바람이여, 바람일다 바람일다 모두시여¡
나는 가벼운 걸음으로 이 모임 밖을 나서며
이 바람은 환동 일기를 나 역시 조차도에서 기록하고 있으니
바람은 바람이고 가고 나서야 진정 바람이라
바람일다 바함일다 모두시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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