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는 물질을 '자기를 위해 사용하는 수단’이 아니라 ‘존재의 정당화 도구’로 써왔기 때문에 더 이상 유지될 수 없다.


그리고 그 ‘존재의 정당성’이 타인을 깎아내리는 방식으로 소비될 때, 사회는 공멸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