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란이 8‘2주 휴전에 전격 합의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시한 협상 시한을 불과 88분 남기고서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의 완전하고 즉각적인 개방이 조건이라고 밝혔으나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교부 장관은 이란군과의 조율을 통한 통제된 통행을 내세웠다.

 

중동발 공급망 위기는 에너지 수급난을 넘어 산업의 쌀인 나프타부터 식량 생산에 절대적인 요소, 반도체에 필수적인 헬륨 브롬 등 핵심 소재까지 병목 현상을 초래하고 있다.

 

에너지 위기 극복과 산업 경쟁력 유지를 위해 호르무즈 대체 항로 개척과 공급처 다변화 노력도 계속 추진해야 한다. 불확실성이 가실 때까지 위기관리 태세의 고삐를 늦춰선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