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가 있다 자기에게는 먼 가시가 돋았고 온 몸을 도색하는 동안 흉든 물살은 빠지지 않는다 물살이 있는 동안 가시가 있고 가시를 돋친 동안 물살이 돋는다 음정이 있는 네게 돋는 귀가 너의 티끌을 이 쪽으로 끌고 와 헛기침으로 동요하는 순간 나의 가시가 너의 가시에 물려 빠지지 않는 하나의 증거가 된다 열 손가락의 각지를 열 손가락의 깎지에 끼우며 두 사람의 꽃이 한 두 걸음으로 걸을 때 내게 있는 음해가 네게서 돋아나는 날개가 되고 날개를 잃은 가시가 제 몸 속을 돌아다니는 수증기가 된다 열 손가락에 빙의한 때 때로 마찰을 협의하지 않은 채 담배를 두 용달에 걸고 쉬었다가 먼 데까지 이어지는 길에서 가시가 끊긴 이미지가 없는 투영하며 수용되는 반발력에 대해서 언젠간 아름다웠지만 밑에서 올라오는 증유의 추한 섬유가 내가 기댄 추상과 먼데서 이 쪽으로 오르는 언덕과 혹 같이 이해할 수 없는 방향으로 잔류를 감정하고자 하면 때 때로 불었던 바람과 내가 없던 곳에서 일어난 초록과 꽃이 매혹스럽지 않다는 사실을 아주 가까운 곳에서 찾고 저기로 가 잔존이 온 몸을 치장하며 도색하는 지난 동안 역할을 바꿔 온 몸에 붙었던 피부의 때를 벗긴다 나는 내게 돋는 기생을 보고 아주 가까운 곳에서 감각하다가 그것은 다만 그럴 뿐 하며 넘어가는 차원에서 색에 색을 입히는 과정에서 도약이라는 문장에서 뼈가 흐물어지고 그것을 아주 가까운 곳에서 찾고 잔존하는 것에서 기웃거린다 열 손가락에 빙의된 체 꽃이 꽃으로 넘어가는 그 때에 두 눈이 저린 안구쪽으로 먼저 간 시뻘겋고 새파란 매순간에 나는 그와 가까운 것을 그리다가 존재하는 것이었다가 다른 곳으로 옮겨가 미리 닳아 있는 전에의 추상의 색을 그리고 그 앞에서 눈을 감으며 몇걸음 만으로도 게워냈다가 바래지는 것을 느끼는 것이다 얼룩진 심지를 누군가의 바닥에 긁어대기 시작하고 가상의 입자와 위치를 바꾸고 가시가 아닌 것을 가시인 곳에 놓았다가 빛이 아닌 것을 빛이 있는 곳에 놓았다가 열 손가락의 안무와 그대 열 손가락의 안무가 교차하며 서롤 튕겨내는 입자가 되듯이 한 층 한 층 올라간 곳을 담보로 삼으면서 이 지상과 옥상에서 이루어지는 일을 생각을 해 보았다
시 어렵네
공령지체(119.204)
2024-07-03 00:32:00
추천 0
다른 게시글
-
다가와 느끼게해줘
[1]익명(59.25) | 2026-07-02 23:59:59추천 0 -
그림 이야기 하니까
익명(59.25) | 2026-07-02 23:59:59추천 0 -
이상의 권태
익명(59.25) | 2026-07-02 23:59:59추천 1 -
님들 질문 있ㅇ어요
[3]누룽지해마(xo7dusgh) | 2026-07-02 23:59:59추천 0 -
내년 목표
익명(59.25) | 2026-07-02 23:59:59추천 0 -
ai 시
[1]ㄱ..(223.62) | 2026-07-02 23:59:59추천 0 -
글 써봤어요
익명(39.114) | 2026-07-02 23:59:59추천 1 -
뱀이 모든 허물을 벗고, 세상과 저 세상을 일 마디로 버립니 다.
공령지체(119.204) | 2026-07-02 23:59:59추천 1 -
황병승의 원 볼 낫싱과 챗GPT
공령지체(119.204) | 2026-07-02 23:59:59추천 0 -
앙리 미쇼 사랑 별에서 온 개미 의자에 대한 챗 GPT
공령지체(119.204) | 2026-07-02 23:59:59추천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