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타원형의 6g 단백질, 7g의 지방이 섞인 난소와 수란관을 거치며 약 24시간 동안 형성된것
흰 타원 가운데엔 정체를 알수없는 흰점 하나
어미의 자궁에서 나온지 꽤 되어,차갑게 식은 무언가
그것이 내 이에 닿았을때
나의 앞니는 흰 막을 뚫고 누런 액체를 쏟게한다
입안에는 누런 비린내가 진동하고 침과 비릿한 점액질은 하나되어 입안을 유린한다.
어금니사이엔 흰자들이 불쾌하게 껴있으며 송곳니엔 꿰뚫은 흔적
곧바로 나의 25cm 길이의 붉은 관에 덕지 덕지 붙는다
나를 원망하는듯한 퍽퍽함
짜게 식은 온도
비릿한 향
내 가슴속에 짓누르는 형체를 알수없는 토사물
억지로 내리며,
내 배의 하나의 우주가 있구나!
감사함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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