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보단 이기호가 낫네
익명(175.223)
2014-11-11 06:32:00
추천 0
댓글 6
다른 게시글
-
본질
[4]알레프(211.235) | 2026-11-11 23:59:59추천 0 -
오래 전에 쓴 희곡 일부분
[2]알레프(211.235) | 2026-11-11 23:59:59추천 0 -
삼 년 전에 쓴 시
[1]알레프(211.235) | 2026-11-11 23:59:59추천 0 -
2013년 12월에 썼던 시2
응가사우르..(211.56) | 2026-11-11 23:59:59추천 0 -
2013년 12월에 썼던 시
응가사우르..(211.56) | 2026-11-11 23:59:59추천 0 -
2013년 3월에 썼던 시2
응가사우르..(211.56) | 2026-11-11 23:59:59추천 0 -
2013년 3월에 썼던 시
응가사우르..(211.56) | 2026-11-11 23:59:59추천 0 -
그렇게 슬픈 표정을 지을 줄 알았다면 나,
응가사우르..(211.56) | 2026-11-11 23:59:59추천 0 -
혐짤
[1]15915(119.71) | 2026-11-11 23:59:59추천 0 -
장애인 고백 1
[3]불개(58.229) | 2026-11-11 23:59:59추천 0
개취지.
지난주 빨간책방에서 베스트셀러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현장 서점에서 한강의 소년이 온다가 제일 많이 빨린대.
그러면서 이동진도 이다혜도 여기 오시는 분들 수준이 높으신가 봐요, 했단다.
꼭 읽게 하기 위해 속도를 빠르게 했느냐 독자는 좀 놓치더라도 의미에 더 신경 썼느냐. 설탕은 얼마나 더 많이 뿌렸는가, 차이지.
이기호는 달지. 독자에게 읽히기 위해 속도 면에서 빠르고 설탕은 엄청 많이 뿌리거든. 근데 잘 생각해 보면 정작 중요한 의미들은 휘발돼 버리고 없단다.
쥐가 그렇게 쥐약을 먹고 죽지. 오늘은 또 어디 가서 뭘 먹나, 집을 나섰다가, 어! 여기! 먹기도 좋고 맛도 좋은 음식을 발견했어! 먹고 죽는 거야. 그렇게 중요한 의미들이 사라지니까. 이기호로 단맛을 알면 한강으로 성숙해지는 걸 추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