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단지 소설 쪽에 돈이 많이 안 가서일 뿐일 수도 있음.
왜냐.
소설 쪽에 돈이 많이 가야 소설이 더 대접받는데 그렇지가 않기 때문.
소설 자체 수준은 지금이 낮지 않을 수도 있다.
왜냐.
안정효의 '글쓰기 만보'에 보면 18~19세기 서양 소설들이 묘사가 많고 장광설인 이유로,
당시 소설은 낭독자가 읽으면 여러 사람들이 듣는 식이라 과장이 많았다 함.
근데 지금 소설 읽기 환경은 대체로 웹에서 읽기 잖아.
그러니 간략함을 선호하게 되고 이게 고전 독자들에게 생경할 수 있으나,
이것만으로 수준 차이를 논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음.
그게 아니라 니그라토 그대는 한국이 없고 우주만 있어. 이 문제를 그대가 해결 못하면 마냥 그 꼴일 것임.
그래서 내가 그대를 장애인으로 모는 거 아니겠수.
북큐브는 뭐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