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의지는 삶 속에서 연속적으로 생성되며 이는 믿음에 기반하며 당위를 수반한다.
모순은 당위를 해체하고 믿음을 분쇄하며 의지를 방해한다.
그리고 의지는 곧, 인격의 발현이다.
인간의 의지는 개인이 가진 당위, 믿음과 결합된 하나의 사태로서 관찰된다.
이는 개인의 총체적인 인격으로 기능한다
반면 예수님의 인격은 모순을 통해, 개인이 아닌 외계로부터 근원되며,
그것이 개인 내부에 심겨져 자아와 충돌하는 모순적 의지표상을 통해 등장한다.
이러한 등장을 견인하시는 주체가 바로 성령님이시다.
단 모든 의지는 행동으로 발현되기 까지 잠정적 성격을 지닌다.
그러나 이 의지가 갖는 죄성은 행동으로의 발현과 무관하게 하나님 앞에서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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